일본 대지진속에서의 로봇의 활약
- 등록일
- 2012.02.07
- 조회수
- 161
최근 일본의 대지진 사태와 관련해서 무인비행 로봇, 재해로봇의 활동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일본정부는 미 Northrop Grumman사 글로벌 호크(Global Hawk)를 재해 지역 상공에 띄워 피해 상황을 정밀하게 실시간 전송받고 있다고 한다. 특히 방사능 누출이라는 인간이 직접 현장을 모니터링 하기 어려운 상황 하에서 무인기 로봇은 쉬지 않고 비행하면서 그 위력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재해로봇도 생존자 구출을 위해 방사선 오염지역에서 활발히 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
재해로봇의 권위자인 택사스 A&M 대학 로빈 머피 박사는 토호쿠 대학의 사토시 타도코로 박사와 함께 재해 중심지역인 센다이市에서 로봇을 이용하여 길을 탐색하고 구조활동을 하고 있으며 치바 공대의 에이지 코야나기 박사와 함께 도쿄에서 지진으로 무너진 잔해 틈 속에서 생존자를 찾는데 로봇을 투입하여 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 출처
http://www.bloomberg.com/news/2011-03-14/northrop-grumman-global-hawk-flying-over-japan-to-aid-in-relief-missions.html
http://crasar.org/2011/03/12/japanese-rescue-robots-are-back-home-and-at-work/
소식통에 따르면 일본정부는 미 Northrop Grumman사 글로벌 호크(Global Hawk)를 재해 지역 상공에 띄워 피해 상황을 정밀하게 실시간 전송받고 있다고 한다. 특히 방사능 누출이라는 인간이 직접 현장을 모니터링 하기 어려운 상황 하에서 무인기 로봇은 쉬지 않고 비행하면서 그 위력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재해로봇도 생존자 구출을 위해 방사선 오염지역에서 활발히 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
재해로봇의 권위자인 택사스 A&M 대학 로빈 머피 박사는 토호쿠 대학의 사토시 타도코로 박사와 함께 재해 중심지역인 센다이市에서 로봇을 이용하여 길을 탐색하고 구조활동을 하고 있으며 치바 공대의 에이지 코야나기 박사와 함께 도쿄에서 지진으로 무너진 잔해 틈 속에서 생존자를 찾는데 로봇을 투입하여 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 출처
http://www.bloomberg.com/news/2011-03-14/northrop-grumman-global-hawk-flying-over-japan-to-aid-in-relief-missions.html
http://crasar.org/2011/03/12/japanese-rescue-robots-are-back-home-and-at-work/